수동 오나홀은 예전에 아주 저렴한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(만원대 원통형으로 생긴거) 당시에는 이건 뭐 아무 느낌이 없네 생각하고 버렸는데요. 확실히 비싼 제품이 느낌은 더 좋네요. 다만 유튜브에서 얘기하신 그, 중간에 한번 꺽이는 느낌? 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데, 제품 자체가 워낙 소프트해서 그런것 같습니다.뭐랄까 막 조이거나 자극적이진 않는게, 기본 재질자체가 쫄깃 물렁해서 그런것 같아요. 그래도 여튼 느낌은 부드럽고 좋습니다. 다른 제품을 많이 써보진 못했지만 부드럽고 또 끝이 막혀있어 진공 느낌으로 흡입되는 느낌이 좋아요. 

 그리고 여기 자체 제작 오나홀은 혹시 언제 출시되나요. 나오면 꼭 한번 구입해서 써보고 싶네요. 아 마지막으로 남김없이 퍼주시는 서비스 감사합니다^^